[비지니스 =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총회장 장마리아)가 차기 회장인 제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성찬(FL), 위원 양재국(NY), 김혜진(GA), 강지니(FL)를 구성하고 후보자 접수에 나섰다.
소상공인총연 선관위에 따르면 자격요건으로 미국 시민권, 영주권을 소지한 자로서, 총연 임원 이사 4년 이상 봉사한 경력이 있는자로 하되, 3년 이내에 다음과 같은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자여야 한다.(선거관리 운영 회칙 제6장 29조), 가)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자. 나) 금치산자. 다) 도덕적,윤리적 문제로 고소 및 기소를 받은자 다.
총회장 후보 공탁금은 1만달러(회칙 제7조 1항)이며 단 납부된 공탁금은(회칙 제7조 2항) 반환하지 않는다. 총회장 입후보자는 등록된 정회원 30명 이상의 추천서와 후보 등록 신청서 첨부하여, 2025년 1월24일까지 서류 및 공탁금을 사무국 및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해야 한다.
사무국 / 선거관리위원회 문의 917 - 747 - 3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