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플로리다 한인회연합회(회장 장익군) 주최하고 전 우승팀게인스빌 한인회(회장 신상헌)가 주관한 제37회 플로리다 한인 연합체전에서 FL 데이토나 한인회(회장 박형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37회 플로리다 연합체육대회가 11월4일(토) 오전9시부터 올랜도 “Central Winds Park Lower Fields (1000 Central Winds Dr, WinterSpring, Fl 32708) 에서 3개 지역 한인회를 대표한 90여명의 선수들과 관계자 그리고 동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모두 3개 도시(게인스빌,데이토나, 올랜도)한인회에서 참석하였으며 축구, 농구,피구 등 3개종목에서 지역 한인회 우승을 위해 실력을 겨루었는데 데이토나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