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이트랜드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가을학기를 맞아 "UCF 센트럴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한인학생회(이정우 회장)주최로 15일(금)오후4시반 Maitland 위치한 "서울가든 레스토랑"에서 30여명의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개강총회는 새로운 리더십과 열정으로 한인학생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확대시키는 자리로 새로운 임원진 소개 (초대 정석영 회장에서 이정우 회장) 및 23/24 년도 학생회 목표와 계획을 알리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가을학기 동안, UCF 대학교 뿐만 아니라 플로리다 내 타 지역 대학간 교류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서 플로리다 한인들 사이에 인적 연결, 그 외 플로리다에서 개최하는 여러 행사들의 정보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한인 학생들의 교육과 커리어 발전을 촉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개강총회는 미주 각계 각층의 단체 및 개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주요 후원 및 협력 기관은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KASBUSA)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올랜도 참좋은교회 등이 이번행사의 주 후원처로 참여했다.
올랜도 참좋은교회(박태석 목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회 성도들과 함께 맛나는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UCF 대학 한인학생 30여명들에게 선하고 참좋은 마음을 나눠 가졌다.
UCF "센트럴 플로리다 주립대학교"한인학생회 행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한인학생회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정우, 부회장 김성현, 서기 조호준, 자문위원 정석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