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장익군 현 플로리다한인연합회 이사장이 제36대 FL한인회연합회장에 당선됐다. 김승권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관위원들과 8월26일 오후3시 올랜도 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 인증투표 결과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날 "정관 4장 제12조 정기총회는 재적 정회원 20명 이상의 출석으로 성회되며, 의제는 출석회원의 과반수로 의결한다" 는 정관대로 진행됐다.
장익군 신임회장은 현 35대 박석임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9월30일 이후에 총회 및 이·취임식과 결산보고 등의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