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협의회, 20기 마지막 정기회의

Submitted byeditor on토, 07/15/2023 - 22:08

[탬파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는  7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 강지니 변호사 사무실에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분기 정기회의는  20기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강지니 회장대행을 비롯해 대면 9명, 비대면 13명 총2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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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는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로 강지니 회장대행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개회사,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 주제영상자료 시청(주제: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에 이어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관심과 국제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필요성과 북한 부민의 인권과 존엄성에 대한 자문위원의 역활을 주제로 논의했다. 

토론 후, 강지니 회장대행의 재무보고가 있었고, 남은 한달여간의 시간동안 마무리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개별 발언을 통해 “이번 20기는 물론 지난 4년간 수고한 강지니 회장에게 감사한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끝으로, 강지니 회장대행은 “약 한달반 정도 남아있는 20기의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수고해 주신 자문위원님들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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