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플스 = 하이코리언뉴스] = 존경하는 플로리다 동포 여러분께 ! 존경하는 각 지역 한인동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1대 남서부 플로리다한인회장 Edward Park 입니다.
뜻 깊은 이취임식 자리에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못하고 대독으로 인사말을 전하게되어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허리케이 이안 으로부터 다시금 한인회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닭게되며 어느때보다 더 한인들의 단합과 위상을 높히고 동포들의 권익을 위해 봉사할 일꾼이 필요한 이때에 중책을맞게되어 한편 어깨가 무거워지는 중압감을 느끼게됨을 숨길 수 없으나 동포사회 타 단체와의 소통과 차후 신설되는 재외동포청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차후의 재난에 대비할수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12년동안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를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끌어주신 김혜일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지금까지 함께 수고하신 모든임원들께서도 감사를 드립니다.
자원 봉사자 여러분 도산 안창호선생님의 공동체 정신과 한민족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남서부 플로리다를 우리함께 한민족의 밝은 미래를 위해 수고해주십사 부탁드리며 짧게나마 감사 인사말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11대 남서부 한인회장
Edward Park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