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순회영사 업무, 263건"민원혜택

Submitted byeditor on수, 05/24/2023 - 17:18

[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주 애틀랜타총영사관(박윤주 총영사)은 플로리다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에 대한 민원 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3일(화)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4일(수) 오전9시부터 정오 12시반까지 올랜도 우성식품에서 게인스빌, 데이토나, 멜본, 탬파,마이애미 등에서 참여하는 등 양일간 155여명의 동포들이 263건의 민원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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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회 영사업무를 통해서 여권,병역연장, 비자, 출생신고, 사망신고, 국적상실 신고, 거주증명, 상속포기, 국적포기, 참전유공자 신고, 서명 인정, 혼인신고, 인감증명, 국적회복,재외국민등록 신청,국가유공자 신고 등을 처리했다. 

특히 이날 “송현애 영사에게 다가온 진찬영 학생은 2024년 학교를 졸업하면 한국에 돌아가  군 입대 의사를 밝혀 옆에 있던 동포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송현애 영사는 당당하게 입대 뜻을 밝힌 진찬영 학생에게 자랑스럽다"고 했다.

한편 중앙플로리다 한인회(회장 이재화)에서는 김제시카, 이영희 자원봉사자가 민원서류 접수 편의를 위해 서류복사 등 업무가 순조롭게 진행 되도록 제공하고 봉사해 주었으며 질서유지를 위해 힘썼다.

이번  "주 애틀란타  총영사관”에서 이번 순회영사 업무를 위해 송현애 영사와 변주영 실무관, 오상균 실무관  3명이 내려와 동포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들어주기위해 봉사하는 모습에 많은 동포들은 감사함과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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