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한인회 “이재화 회장" 힘차게 출발

Submitted byeditor on일, 02/20/2022 - 18:30

[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올랜도한인회가 오늘 20일(일) 오후4시 “올랜도 성 김제준 이냐시오 천주교 성당" 친교실에서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제24대 이재화 회장호가 힘차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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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박대순 원로목사의 개회기도, 이우삼 선거관리위원의 선거 결과보고와 인준동의안을 동포들에게 물었다. 이에 동포들은 큰 박수로 환호하며 이재화  입후보자를 차기회장으로 인준하자 김종규 선관위원장은 당선을 공포한 후 준비한 회장 당선패를 수여했다.  박석임 연합회장 축사, 이재화 회장 취임사, 임명장 수여식, 내빈소개 등 단체사진으로 진행됐다.

이재화 신임회장의 취임사에에서 “ 격려와 관심속에 한인회 회장직을 맡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 발전을 보아 오면서 중앙플로리다 한인들에 지역 사회 활성화를 이루 고자 합니다.새희망과 각오로 힘찬 화이팅을 외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박석임 연합회장은 축사에서 “새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화 회장은 말없이 묵묵히 봉사하는 아주 덕이 많고 능력있는 분이라며 제24대 중앙플로리다 한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축사를 했다. 

제24대 한인회를 이끌어 갈 임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김종규, 부회장 이소영, 사무총장 한경희, 봉사부장 홍 안젤라, 기획부장 김법일, 홍보부장 김해솔, 체육부장 이정우, 재무부장 안진희, 엄하혜, 김영복,이영보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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