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장익군 통일전략연구소 사무총장(전 민주평통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장)은 마이애미협의회 탬파분회와 함께 지난 21일 탬파소재 스시닌자식당에서 중부사령부와 특수전사령부의 아시안동맹국을 초청하여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최희관(한국군협조단장)대령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지난 8월말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루어진 난민철수작전, 미라클작전의 성공을 자축하며 아울러 작전에 지대한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인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만들어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참석한 명단은 "미국 중부사 기지참모부 차장, 해군준장 Buchernan. 아시안동맹군모임 회장:파키스탄 대표 육군준장 Mohammad Janhua, 민주평통: 노흥우수석부회장, 박애숙 탬파분회장, 이계희 자문위원 연합군 7개국 미국2(장군1, 부처장 중령1),파키스탄2(장군1, 대령1), 일본2(중령1, 중령1), 터키2(중령2), 우즈백1(대령1), 카자흐스탄1(중령1), 한국4(대령1, 중령3) 14명이 함께했다.
미 중부사령부의 우정은 일찍이 신대용 이사장(통일전략연구소, DSE회장)이 미국 중부사령부 내 한국군의 위상을 올리기 위해 한국군을 포함한 아시안국가 10여국 협조단을 함께 초청하여 만찬을 열고 격려하는 행사를 매년 시행해 왔다. 이를 통해미국 중부사령부 내에서 한국군은 동맹군 내에서 영향력을 키워왔으며. 해마다 장익군 사무총장이 201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행사를 키워오면서 아시안 동맹군 월례회로 정착하도록 하고, 나아가 미국 중부사령부 내 연례행사로 끌어올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