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펠로시 "의사당에서 강제, 마스크 착용”

Submitted byeditor on토, 05/22/2021 - 18:32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가 백신 접종자들 경우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지난주에 마스크 가이드라인을 변경했지만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강제 마스크 착용을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CNN이 CDC 마스크 가이드라인 변경 이후연방의회에 백신 접종 관련 설문 조시를 실시했는데민주당은 연방상원의원들과 하원의원들 전원이 백신을 접종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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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공화당 경우 상원의원들 92%가 백신을 접종했다고 응답한 반면백신 주사를 맞았다고 답한 하원의원들은 절반에도 못미치는 44.8%에 그쳤다.그리고, 공화당 연방하원의원들 100명 이상이 백신 접종 여부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그러자,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모든 연방하원의원들에게의사당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직권으로 명령한 것이다.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강제 마스크 착용을 명령하면서 일부 의원들이 이기적으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결정 때문에의사당이 바이러스의 천국이 되게 할 수 없다고 공화당을 비난했다.

이같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마스크 착용 강제 명령에 대해상당수 공화당 의원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자신의 직권을 남용하고 있다는 것으로의사당과 의원들을 완전한 통제하에 두려는 발상이 지나치다고 비판했다. 출처 : 라디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