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재단 =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2021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대상 지원사업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 말 사이에 개최되는 동포단체 대상 사업이다.
한민족정체성 유지 강화 사업으로는 *국내외 재외동포 언론단체 활동 *재외동포 차세대단체 활동 *한글학교 교사 현지연수 *한글학교 맞춤형지원 *전통문화용품지원 사업이 대상이다,
또 한인단체 권익신장 및 역량결집사업에는 “ *재외동포 문화단체 활동 *국내외 재외동포 언론단체 활동 *재외동포 차세대단체 활동 *한글학교 교사 현지연수 *한글학교 맞춤형지원 *전통문화용품지원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 *코리아타운 활성화 사업 *재외동포 관련 조사연구 사업 *재외동포 공공외교 활동 등이 지원 대상이다.
해당 지원을 원하는 동포 단체는 내년 1월12일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사업별 정보 확인 및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동포재단 코리안넷에서 단체 아이디로 “2020 동포 지원사업 수요조사”란 페이지에서 사업별 정보 및 지원신청서를 작성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사본을 애틀란타 총영사관으로 보내면 된다.1월27일까지 마감된 지원사업은 완료할 예정이다. 신청 후에는 수정이나 보완을 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그러니까, 온라인 시스템 이용방법(단체용) - ID/PW 로그인 → 재외동포지원 → 재단사업 → 수요조사 → 해당사업 선택 후 하단의 “신청하기” 클릭 → 저장(제출기한내수정가능) 또는 제출(제출후 수정 불가능)→ 신청서를 출력하여 주애틀랜타총영사관으로 2021.1.12(화)까지 우편 제출 (붙임자료 포함 작성한 신청서를 인쇄, 서명하여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전화 : 404-522-1611 (내선번호 130) E-mail : jkchoi20@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