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하원 - 타결근접. 공화상원 - 최후장벽

Submitted by editor on 수, 10/21/2020 - 07:05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2조달러 안팎의 코로나 구호 패키지의 선거전 시행을 판가름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의 협상에서 중대한 진전으로 타결에 근접하고 있어 오늘 시한과 상관없이 마무리 작업을 지속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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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화당 상원에서 60표 장벽까지 넘어설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트럼프 백악관과 펠로시 민주하원이 코로나 구호 패키지의 타결에 근접하고 있으나 공화상원의 60표 최후 장벽까지 넘어설지 아직 불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당초 시한으로 정해졌던 20일 오후 45분간 전화 협상을 갖고 진전을 이룩했으나 차이점들도 남아 있어 시한이 지나더라도 마무리 작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백악관측은 아직 차이점들이 남아 있으나 수요일에도 목요일에도 진전을 볼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이번주말까지는 선거전 시행을 위해 마무리 협상을 지속할 것임을 내비쳤다.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구호패키지 협상에서 중대 진전을 이뤄 협상 타결에 근접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합의를 마무리하고 법안작성을 시작할 것이라는데 희망적”이 라고 밝혔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따라서 자신이 설정했던 데드라인인 20일이 지나더라도 선거전에 코로나 구호 패키 지를 시행하기 위한 마무리 협상과 법안 작성 등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비즈니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는 펠로시 하원의장이 요구 하는 총규모 보다 더 투입하려고 한다”면서 2조 2000억달러 이상을 수용할 뜻을 거듭 분명히 했다.

이에따라 20일이 끝날때 까지 협상 타결이 선언되지 못하더라도 협상 결렬로 간주되지 않고 백악관과 민주당간 마무리 협상이 지속되면서 하원 세출위원회의 법안작성 작업이 지속되고 이번주말안에 협상 타결이 공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공화당 상원의 60표 장벽까지 넘어서 코로나 구호 패키지가 선거전에 시행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확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백악관과 민주당하원이 합의하는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이 하원에서 통과되면 상원표결에 부쳐지는데 민주당 상원의원 47명 전원이 찬성해도 토론종결에 필요한 60표 장벽을 넘기 위해선 공화당 상원의원 13명을 끌어와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2조달러 안팎의 초대형 구호 패키지에는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공화당상원의원 들 중에서 중도파와 이번 선거에 나서는 상원의원들을 중심으로 13명이상을 끌어모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