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비스타=하이코리언뉴스]장마리아기자=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올랜도 노인복지센터(원장 박석임)에서는 5월10일(화) 45명의 노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호진 목사(올랜도 연합감리교회)를 초청해 귀한 은혜의 말씀과 어르신들을 위해 천국의증명사진 "장수사진"을 찍어 드리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호진 목사는 "기독교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살도록 가르치는 종교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 뜻대로 살든 그렇지 않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전하면서 요한복음 14장6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아버지께 올 자가 업느니라 “라며 죽으면 끝나는게 아니다.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이다.
이세상은 잠깐 그러나 죽음뒤에 세계는 영원 .. 이것을 믿고 안믿고는 여러분들의 판단이다.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 놓으신 부활의 축복을 내것으로 받느냐 안받느냐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다.고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후 노인복지센터 회원들은 연합감리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과 국수를 함께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친교를 하는 동안 옆교실에서 김호진 목사가 직접 한분한분 정성스럽게 장수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