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오늘 14일 부분 개장을 했다.지난 3월17일 코로나19 사태로 샷다운한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시티워크(CityWalk)의 일부 시설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한도내에서 오늘 14일 개장했다. 운영 시간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이며 식당과 식당 메뉴도 제한적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월트 디즈니는 6월 예약을 모두 취소하고 7월부터만 예약을 받고 있으며, 월트디즈니는 다음주 20일 수요일에 재개장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있다. 또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해 “방문객과 직원에게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개장되는 골프장과 기념품 매장, 레스토랑 등이며 식당과 골프장은 예약이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