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어 리더쉽 컨퍼런스 성황리 마쳐

Submitted byeditor on일, 09/29/2019 - 17:31

[마이애미 =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플로리다의 KCE (Korean Community Empowerment)가 주최하고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제 3회 쥬니어 리더쉽 컨퍼런스가 40 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9월 28일 (토) 마이애미한인 장로교회 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행사는 김영준 총영사님이 친히 방문하여 아이들에게많은 격려와 축사를 전했다.

"KCE (Korean Community Empowerment)제공

플로리다 지역 학생들의 주류 사회 진출을 위한 행사로 Los Angeles에서 한인 2세인 Sarai Koo라는 유명한  Leadership 박사를 초청하여 한인으로써의 정체성 확립과 리더가 되기위한 교육에 중점을 뒀다고 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한인 출신의 리더쉽강사가 별로 없는 미국에서 초청된 Sarai Koo박사가 같은 한인으로써아주 재밌게 아이들과 잘 교감하면서 사이사이 한국말도 섞어가면서 유익을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학부형들도 같이 강의를 들으면서 같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지금까지의 쥬니어 컨러런스중에서 가장 좋았다는 반응이다.

보통 시간당 $200을 받는 스타유명강사인 Sarai Koo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30분무료 상담의 기회도 줬다고 한다.  강사의 프로필에 관심이 있는분은 다음 링크를 보면 잘 알수 있다.   http://www.saraik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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