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장익군 제19기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장이 오늘 14일(토)탬파소재 사리원에서 강지니씨의 사회로 상견례 및 임시총회를 갖고 차기 마이애미협의회의 자문위원 소개와 사업계획를 설명했다.
제19기 사업계획으로 1,차세대 포럼 2,통일 골든벨 3,한국 참전용사 보훈행사 4,광복절 기념음악회 제75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나라와 민족의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며, 해외에 나와 있는 대한 국민들의 단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또 안건처리 회비책정에서 많은 의견이 나왔는데 결국 18기와 같이 1년에 $500불로 통과 시켰다.
장 회장은 제19기 출범식은 11월12일부터 13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19기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간사에 차세대 강지니 자문위원이 내정됐다. 장 회장은 “한국 사무처에 간사 후보로 강지니 자문위원을 단독 추천했다”면서 “정부의 승인이 나는 대로 간사로서 제19기 협의회의 실무를 이끌게 된다”고 말했다. 각 지역 협의회장과 간사는 대통령 임명직이다.
제19기 마이애미협의회 자문위원 지역별 위원은 “ 남부 플로리다 (11명) 권일,김혜일,박노정,박혜성,이기봉, 이은주, 이정석, 이정태, 임수범, 임창현, 최헌” 중부 플로리다(9명) 김건, 김영범, 김종필, 김현주, 박석임, 배근효, 이미대자, 최정섭, 케이 김” 북부 플로리다(9명) 김승권, 김영출, 멜로 송이, 박종규, 손미치, 송영숙, 염인숙, 이정웅, 정지연” 서부 플로리다(16명) 강지니, 김복희, 김예슬, 김온직, 김정화, 노흥우, 박애숙, 박정환, 신소영, 이계희, 이송희, 장익군, 정다슬, 제이슨 영, 조은정, 황진환 총45명 자문위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