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플로리다 KCE 한인권익신장협회(회장 김명호)주최하고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이 후원하는 2019년 제3회 쥬니어 리더쉽 컨퍼런스가 오는 9월 28일 (토)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마이애미 한인 장로교회(9730 Stirling Rd Hollywood FL 33024) 에서 개최된다.
참가자격은 현재 플로리다에 재학중인 한인 중 . 고등학생이면 모두 참여할수 있다. 플로리다 지역 학생들의 주류 사회 진출을 위한 행사로 Los Angeles에서 한인 2세인 Sarai Koo라는 유명한 Leadership 박사를 초청하여 한인으로써의 정체성 확립과 리더가 되기위한 교육에 중점을 한다. 이번 행사는 장차 미국 주류사회에서 주역이 될 우리 자녀들에게 리더쉽을 멘토링하는 좋은 기회로 다음 3개의 토픽에 중점을 둔다.
1. LEADERSHIP AS A KOREAN AMERICAN & IDENTITY,
2. PROVIDE STUDENTS THE KEYS TO LIVING A PURPOSEFUL LIFE,
3. FIND CAREERS ALIGNED TO THEIR PURPOSE IN LIFE이다.
관심이 있는 학부모님들도 같이 교실 뒤에서 자녀들과 강의 청강이 가능하며 부모님과 학생간의 서로 더 이해하고 도움이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워크샵은 학생들이 편하도록 100% 영어로 진행되면 강사의 프로필은 다음 링크를 보면 잘 알수 있다.
http://www.saraikoo.com/ & http://www.seoulfood.us/
자세한 문의 사항은 KCE 김명호 회장 954-559-7247 (michael73279@hot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참고로 이번 행사 일체 무료이며 모든 한인 중.고등학생이면 모두 참여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