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새 아이폰 비싸도 상관없어” 구매행렬

Submitted byeditor on월, 09/24/2018 - 22:11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아이폰XS 시리즈가 전격 출시된 지난 21일 1차 출시국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길게 늘어선 대기행렬이 목격됐다. 21일 씨넷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대체로 지난해 아이폰X 출시 당시보다는 줄었고,일부 매장 주변은 대폭 줄어든 행렬이 눈에 띄었지만 팬들의 관심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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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일 팀 쿡 애플 CEO는 팔로알토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 매장에서 아이폰 신제품 구매자들을 맞았다.역대 최대 크기이자 최고가 아이폰인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 외에 애플 워치 시리즈4도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했다.미국은 물론 싱가포르와 호주, 두바이 등 1차 출시국 대부분의 매장에서도 여전히 긴 구매행렬이 이어졌다.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 애플 스토어에서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줄을 섰고, 호주 시드니 애플 스토어에서는 최초 구매자 2명 중 1명이 한국인으로 확인되기도 했다.실생활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감안할 때 가격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이폰XS는999달러부터, 아이폰XS맥스는 1099달러부터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