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리츠 크래커가 리콜 조치된 이후 골드피쉬 크래커도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으로 리콜한다.제과업체 ‘페퍼릿지 팜’(Pepperidge Farms)은 제품에 들어가는 유청가루(Whey powder)에 살모넬라균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아직까지 이로인한 소비자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문제의 제품은 Flavor Blasted Xtra Cheddar,Flavor Blasted Sour Cream and Onion,Goldfish Baked with Whole Grain Xtra Cheddar,Goldfish Mix Xtra Cheddar + Pretzel 등 4가지다.이에따라 해당 제품들을 버리거나 구매처에서 환불받을 것이 권고됐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경우 열, 메스꺼움,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특히 치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