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itted byeditor on월, 04/30/2018 - 09:20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대형통신사 스프린트(sprint)와 T 모빌(T – Mobile)이 합병을 성사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스프린트와 T모빌 양사는 오늘(29일) 합병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T&T와 버라이즌으로 양분됐던 통신 시장은 대형 통신사의 등장으로 판도가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된 통신사 기업 가치는 천 46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통합 CEO는 존 레저 T모빌 CEO가 맡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