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인디애나 주에서 어제(22일) 밤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왔다.이 행운의 주인공은 세금을 제하고 2억 4천 390만 달러를 일시불로 수령하거나4억 3백만 달러를 29년 동안 연금처럼 나눠받을 수 있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하고 5개 번호를 맞춘 2등 복권은 메사추세츠 주와 뉴욕 주에서 각각 2장, 캔자스 주와 텍사스 주에서 각각 1장이 판매됐다.2등 당첨금은 백만 달러다.어제(22일) 열린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10번과 13번, 28번, 52번, 61번 그리고 파워볼 넘버는 2번이었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출 확률은 2억 9천 3백만 분의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