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주연의 스릴러 영화 어카운턴트 (the Accountant)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영화정보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어카운턴트 (the Accountant)는 개봉 첫 주말 북미 지역에서 2천 470만 달러를 벌어들여10월 셋째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어카운턴트는 자폐증을 앓고있지만 숫자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주인공이 낮에는 회계사, 밤에는 킬러 활동을 한다는 내용의 범죄 스릴러 영화다.
이어 코미디 영화 케빈 하트 : 왓 나우 (Kevin Hart : What Now)가 개봉 첫 주말 천198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를 차지했고 더 걸 온 더 트레인(The Girl on the Train)이 천197만 달러,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이 890만 달러를 벌어들여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