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플로리다 최정섭 새 한인회장 바통

Submitted byeditor on화, 09/10/2019 - 18:06

[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지난 8월17일자로 바통을 이어받은 새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최정섭)는 앞으로도 외롭고 힘든 동포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최회장은 10여년 동안 한인회 이사장과 올랜도 복지센터 이사장으로 활동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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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섭 회장은 "그동안 중앙플로리다한인회는 무료 법률,의료,융자 서비스를 통해 동포여러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왔습니다. 우선 그동안 성심 성의껏 한인회를 이끌어온 서민호 전 회장님을 비롯해 임원 이사진 여러분, 후원으로 협조해준 우성식품, 중앙침례교회 그리고 참여해준 동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허리케인 도리안이 무사히 통과하고, 이제 행복한 한가위가 우리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중앙플로리다한인회 회장 최정섭 및 임원 이사진들은 풍요로운 추석 뜻깊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