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는 지난 18일 버지니아주 비엔나 소재 본부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유재훈 신임회장이 이끄는 제45대 회장단을 출범시켰다.
유재훈 신임회장은 “이민 1세대 회원들이 선진국에서 배운 과학기술 지식으로 모국이 산업발전의 기초를 닦는데 기여했다면 이제는 2세 과학기술자 리더들이 한.미간 상호협력의 기틀을 만드는데 주역이 되도록 육성하는 것이 주요 미션”이라고 밝혔다.
이날 과학기술자협회는 오는 8월10~13일까지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과학기술을 통해 풍요로워 지는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 한미과학기술산업학술대회’(UKC201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기사 사진제공: 재미한인과한기술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