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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과 임성재가 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과 PGA투어 슈라인 칠드런 오픈에서 코리안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뉴저지 웨스트 카드웰에서 열린 대회에서 2등과 4타차 18언더파 270타 통산 10승을 기록했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조지아 주 애틀랜타 East Lake Golf Club 열렸다. 세계 랭킹 4위 패트릭 캔틀레이, 5일 마지막 4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투어 챔피언" 정상 올라 우승상금 1,500만달러 획득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이민지가 정상에서 올랐다.우승 상금은 67만5천 달러다. 이민지는 LPGA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이지만 메이저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20 도쿄올림픽이 개막식 행사를 갖고 공식적으로 시작됐다.일본 현지시간 23일(금) 저녁 8시, 동부시간 23일 오전7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올림픽 개막식이 시작돼 이시간 현재 진행되고 있다.

이경훈은 16일 텍사스주 맥키니시, TPC at Craig Ranch에서 벌어진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마지막 4라운드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서 합계 25언더파 26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로리 매킬로이가 9일 샤롯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박인비는 28일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타이거 우즈는 차량안에 끼어서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소방관들과 응급차량 등이 사고 현장으로 달려와서 사고 차량에 있는 사람을 구출하는 장치 ‘Jawsof Life’를 사용해 타이거 우즈를 꺼내서 긴급하게 후송했다.

미 프로골프 "케빈 나”가 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케빈 나"는 17일 호놀룰루 하와이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소니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를 기록한 "케빈 나"는 우승을 차지했다.

김아림이 오늘(12월14일) 텍사스주 휴스턴, 챔피언스 골프 클럽 사이프러스 크리크 코스에서 열린 제75회 ‘US Women’s Open’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 경기에서 4언더 67타를 치며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