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센트럴 플로리다 주립대학교(UCF) 한인학생회(회장 정석영)가 지난 2월3일(금) 오후 4시반 캠퍼스 글로빌 빌딩122호에서 개강총회를 가졌다. 2022년 9월에 성공적으로 공식 UCF 한인학생회 발족 이후 첫 공식 모임인 이날 30명의 학생과 UCF 강혜란 교수와 한규영 교수(KSEA-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참석했다.
이날 어젠다는 한 학기동안 이벤트 2023년 3월 UCF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봄 소풍(가족 피크닉) 그리고 4월 진행될 "2023년 차세대 소상공인 멘톨링 컨퍼러스(KASBUSA 장마리아 회장)등 전반적인 학생회 방향성과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며, 대내외적으로 UCF 내에 한인 공동체와 지역 한인 단체들과 연대 활성화로 공공의 이익에도 보탬이 되고자 논의했다.
미팅이 끝난 후 콜로니얼 선상에 위치한 k-bbq에서 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 장마리아 회장, 수석부회장 김성찬, 플로리다 강지니 변호사가 참석해 UCF 강혜란 교수, 한규영 교수 그리고 한인학생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개강총회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 UCF지부와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강지니 변호사가 지원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