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선 부총영사,마이애미 지역 동포간담회

Submitted byeditor on수, 10/05/2022 - 18:12

[마이애미=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최재선 주애틀란타 부 총영사가 마이애미 지역 한인 단체장들과 10월4일 오후6시 마이애미 민지네 식당에서 "동포 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혐오 범죄 대응을 비롯한 한인 관심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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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최 부총영사는"허리케이 이언 피해 상황 파악과 마이애미 지역 한인 사건사고, 지역 민원 서비스, 여대생 실종 사건과 한국 공연팀 경호 책임자 호텔 추락사고 그리고 한국의사 묻지마 폭행 인종차별”등 다양한 안건을 설명하고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시안 혐오 범죄에 대한 한인 사회의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 

앞으로 주애틀란타 총영사관 및 마이애미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혐오범죄 대응 및 예방 훈련, 인권 보호 등 안전한 플로리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창현 영사 협력원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마이애미 최헌 전 한인회장,이정석 민주평통위원, 권인 평통위원, 조형태 Paris Morning 대표, 권영철 평통위원, 스티브 서 이민 변호사 등이 참석해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선물을 전달 할 계획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