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제임스 칸 별세” 향년 82세

Submitted byeditor on금, 07/08/2022 - 06:57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영화 "대부 (The Godfather)"에서 성질 급한 소니 콜레오네 역으로 유명한 배우 제임스 칸 (James Caan)이 향년 82세로 별세했다.제임스 칸의 가족은 7일 성명을 통해 6일밤 제임스가 세상을 떠났다며 많은 사랑과 진심 어린 조의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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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제임스 칸의 사인을 밝히지 않았고 그들의 사생활을 앞으로도 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제임스 칸은 뛰어난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면서 수십 년 연기 생활 동안 4개의 골든 글로브, 에미상,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