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올랜도 성 김제준 이냐시오 천주교회(본당신부 한덕수 아벤티노)가 본당설립 40주년을 기념하는 경축미사를 오늘 17일 오전 10시에 봉헌했다. 이날 미사는 올랜도 교구장 존 누난 주교가 미사를 집전했다.

프란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은 매우 적극적인 가상화폐 예찬론자로 유명한데, 최근에 불룸버그 테크낭러지와 인터뷰에서 마이애미 시에서 근무하는 시간제 노동자들에게 비트코인으로 임금을 지불할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틀란타총영사관 신임 박윤주 총영사는 13일 6시반부터 올랜도를 방문해 플로리다한인연합회 박석임 회장을 비롯해 김승권 상임고문, 장익군 이사장, 김영출 수석부회장, 서민호 전 연합회장등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해 구성된 선관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종규 전 한인회장, 위원에는 이우삼, 강경호 3명이 선출되어 차기 회장선출을 위한 입후보 자격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시행세칙을 공고했다.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회장 김명호)가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One Florida One Korea 라는 주제로 12일 오후6시 탬파 소재 포 포이트 쉐라톤 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새 담임으로 취임한 김문수 목사는 지난 2019년에 부임했으나 코로나19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됨에 따라 취임식을 미루고 교회 안정과 회복에 힘써왔다. 3년이 지나 취임예식을 하게된 김문수 목사는 “예수를 바라보자"의 비전을 선포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내년 대선을 위한 재외선거에서 투표하기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안내문을 내놓았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2022년 3월 9일 실시하며, 재외선거는 2월 23일부터 시작된다.

재외선관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재외공관마다 설치·운영하는 한시적 합의제 선거관리기구로, 위원은 중앙선관위가 지명하는 2명,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이 추천하는 각 1명, 공관장이 영사 중에서 추천하는 1명으로 구성됩니다.

플로리다 한인회연합회는 제35대 박석임 차기회장 이-취임식 및 임시 이사회가 10월2일 토요일 오후3시 콜로리얼 선상에 위치한 Amerasia Bank ( 5210 W. Colonial Dr. #120, Orlando, FL 32808)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로리다주의 식당 "드바리 다이너”는 이달 초 아직도 바이든을 지지하는 사람은다른 곳으로 가라는 공고문을 식당 문 앞에 붙였다.아프가니탄의 카불 테러로 미군이 숨진 후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들을 받지 않겠다고 밝힌 한 식당이 우려와 달리 손님들이 넘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