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2022년 3월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애틀란타총영사관(강승완 선거영사)은 플로리다 유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3개 대학교 현장 순회접수를 실시했다.
11.16.부터 18일까지 한인 유학생들을 위해 재외선거인 등 신고·신청 현장접수는 게인스빌 플로리다(UF) 대학교 시작으로 센트럴 플로리다(UCF) 대학교,엠브리 리틀(The David B.O Maley) 항공대학교 등 플로리다 지역 3개 대학에서 있었다.
특히 이날 센트럴 플로리다(UCF) 대학교 학생회장 정석영, 부회장 김지형씨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역 유권자의 신고·신청 편의를 위해 현장 접수를 도왔다.
강승완 재외선거관은 “해외에서 투표하려면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등록신청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국외부재자 신고·신청에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며, 아울러 “재외선거 위반행위 신고·제보센터도 함께 운영되니 문의나 제보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 위원회 전화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