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P = 하이코리언뉴스]=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유세차량을 지키던 경호차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남성이 음주 운전과 부주의 운전 혐의로 기소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뉴스네이션에 따르면 윌밍턴 경찰서는 월요일(18일) 지역주민 제임스 쿠퍼(James Cooper, 46)가 일요일 대통령이 선거 사무실을 떠날 때 교차로를 막고 있던 비밀경호국 소속 SUV 차량을 들이받은 후 구속됐다. 사건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밤 선거운동 본부에서 나와 대기 중인 대통령 차량으로 걸어가던 중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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