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건 칼럼] 공공외교 실천한 "박선근 회장"

Submitted byeditor on화, 02/11/2020 - 09:53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전세계가 한류 열풍으로 K Pop,K Food,K Beauty등 온통 한국 문화 예술에 도취한 가운데 한국영화 ‘기생충’이 전세계를 열광케 하며 K Movie의 열풍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아카데미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한국영화 100년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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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이민역사 100년이 넘어선 가운데 애틀랜타에서도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이 조지아주 싱크탱크인 조지아 공공정책재단(Georgia Public Police Foundation)이 수여하는 2020 자유수호상(2020 Freedom Award)을 아시안으론 최초로 수상하였다. 일반 한인들에게는 ‘자유수호상’의 가치가 생소하고 어떤 상인지 잘 모를수도 있다. 그러나 역대 수상자들을 살펴보면 그 가치를 알수 있다. 클래런스 토마스 연방대법원 대법관,플라워스 푸드사 윌리엄 플라워스 명예회장,칙 필레 창업자 트루엣 케시,조지아주 젤 밀러 전주지사,필 그램 연방상원의원,레이먼드 데이비스 미해병대 예비역대장등 기라성 같은 인물들 속에 Sunny K Park을 각인했다. 

21세기 국제관계는 냉전 해체와 세계화와 정보화로 인한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와 함께 외교의 역할과 정형화된 외교의 기능은 그 범주의 틀이 깨어졌다. 외교를 통한 국제관계의 특징적 현상은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외교관의 영역외에 일반외교 행위자의 영역으로 매우 넓어졌다는 사실이다. 과거에 전통적으로 국가간 역할과 외교관의 영역이었던 부분을 민간의 영역이 대두 되면서 민간의 공공외교적 측면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런 외교적 추세에 한류 열풍의 다양한 주역들과 박선근 회장의 행보는 민간외교의 표본이며,공공외교의 참모습을 실천하는 성공한 이민자의 모델로 의미가 크다는 사실이다. 

이와같은 국제적 변화 추세속에 일반인들이 추진할 외교의 새로운 방향을 롤 모델을 통해 모색할 필요가 있다. 특히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역할은 이민자의 의미를 넘어 민간외교의 주역이 될수있는 다양한 분야의 주요 구성원들 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외교의 새로운 방향과 사고를 도출하는 개념으로서 공공외교를 활용하여야 한다. 박선근 회장이 미주류 사회 인사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어 소통을 통해 표현하는 언행으로 공공외교를 실천하는 것이다. 그는 미주류사회 인사들과의 모임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문화,가치,정책,비전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신뢰를 확보하는 공공외교 관계의 역할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와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데 그 나름의 대변자로 국가의 영향력을 높이는 공공외교 활동을 하고 있다. 

왜 지금 공공외교가 필요한가? 세상이 그렇게 변화하고 있다.그 영향을 반영하듯 민간 외교는 이해와 공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비주류인 이민자들에게 틈새 외교인 쌍방향 소통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국제사회 전반에 걸쳐 권위주의적 정부가 약화되고 일반 보편화된 민주주의적 정부가 확산되고 있으며, 국가간 상호 존재의 공존을 위한 ‘인정’하고 ‘배려’하는 새로운 정치기술을 배워 일반 민간인들에 의한 공공외교의 시대가 온것이다.

박선근 회장을 처음 만난 1996년 그는 당시 ‘좋은 이웃만들기 운동’을 한인사회에 전파하고 있었다. 미국에 이민 온 이민자로서 이방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미국 국가를 부르며 미국 생활에 직접적으로 스며들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참전용사에 대한 보훈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한미우호협회를 설립하여 매년 다양한 보훈 행사를 통해 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생존 용사들에게 감사의 보훈을 잊지 않고 있다.

미주 이민 역사 100년이 넘는 한인사회는 아직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한인사회에 고정된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류사회의 주위를 배회 할뿐 중심으로 진출하지 못한 한인사회는 리더쉽에 대한 창의적인 연구와 한인사회 구조의 체질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인사회는 공공외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박선근 회장의 삶과 철학을 통해 주류사회로 다가가는 용기와 실천이 필요하다. 박선근 회장의 이번 수상을 통해 한인 누구나 작은 언행 하나하나가 공공외교를 실천할수 있는 요소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미주 한인사회는 지속적으로 롤 모델이 될수있는 올바른 위인들이 부각되어야 하며,그들의 삶과 철학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류사회로 진출할수 있는 토양의 영양분이 되어야 한다.  

칼럼출처 :  KoATimes.net 서승건 대표기자 Email : uspeoplestor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