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 PGA 투어 "찰리 호프먼"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우승했다.
호프먼은 오늘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샌안토니오 TP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의 성적을 낸 호프먼은 동반 플레이를 펼친 패트릭 리드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11만 6천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Los Angeles (AFP) - Charley Hoffman laid the ghost of some recent near-misses, sinking a clutch birdie putt at the final hole to win the Texas Open in San Antonio.
The American on Sunday notched his fourth US PGA Tour title -- and his first since the 2014 OHL Classic at Mayakoba -- carding a three-under par 69 for a 12-under par total of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