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동산교회, 신년 구속사 세미나 성료

Submitted byeditor on수, 01/13/2016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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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 초청된 강사들과 김 바울 목사 (왼쪽 두번째)

푸른동산교회, 신년 구속사 세미나 성료 
450여 성도 참석, 하나님 말씀에 큰 은혜 함께 나눠 

[펄싱=하이코리언 뉴스]장마리아 기자 = 푸른동산교회(목사 김바울)에서는 2012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난 1월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2012년도 성공적 삶의 길잡이는 오직 성경, 하나님의 말씀만으로"라는 주제로 워렌 케이지(Dr.Warren A, Gage)목사를 초청해 신년축복세미나를 가졌다.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 이번 축복세미나는 한국어와 영어(통역 박 앤드류 목사)로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첫날인 13일(금)에는 오후 7시부터 "말씀과 구속사(손태석 박사)", 14일(토) 오후7시부터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나타난 구속사적 경륜(이필립 박사)", 15일(일) 오전 11시에는 "아담이 어떻게 예수님의 예표가 되는가?(초청강사 워렌 게이지 박사)", 오후 2시에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3기(박매리 선교사)" 등 4회에 걸쳐 하나님의 깊고도 넓은 오묘한 말씀으로 함께 은혜받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15일(일) 오전11시 예배에는 70여명의 외국인 성도들을 비롯해 총 45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존 맥켈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집회는 개신 대학교 구약신학교수인 김구원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창세기2장4절), 엔젤라 코트(Angela Courte)의 특송 후 워렌 케이지 목사는 "아담이 어떻게 예수님의 예표가 되는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케이지 목사는 성경은 모든 시대를 초월한 완전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기록된 성경말씀은 우리의 신앙과 행위에 유일무일한 표준이며 심판의 절대기준이라면서 성경 말씀을 근거로 순종하면서 믿음가운데 큰 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2012년에는 모든 성도들이 주 예수께서 주신 사명 곧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며 전파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여, 어두운 이 세상이 여러분들의 복음전파의 빛으로 환하게 밝아지는 역사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해 은혜에 갈급한 450여명의 성도들에게 축복의 단비를 내려준 세미나였다. 

이어 김정훈 목사(워싱턴 타코마 푸른초장 교회 담임)의 봉헌기도, 워렌 케이지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성도들은 여선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만찬을 친교실에서 나누며 새해인사와 행복이 가득한 교제를 나누었다.
특히 젊은 청소년들의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푸른동산교회는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청소년 일꾼들이 눈에 띄게 많았는데, 이들은 깊고 오묘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깨달은 예수님의 충성된 제자처럼 복음전파와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보기도 좋았고 참 아름다웠다. 은혜를 받고 나오면서 바로 이곳이 주님의 아름다운 세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