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가족은 페이스북계정을 통해 10월18일 오전에 파월 전 국무장관이 코로나 19 합병증으로 인해 84살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콜린 파월 전 장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미 프로골프 PGA 투어 더 CJ컵에서 로리 매킬로이가 우승을 차지하며 PGA 통산 20승 달성에 성공했다.라스베가스의 더 서밋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올랜도 성 김제준 이냐시오 천주교회(본당신부 한덕수 아벤티노)가 본당설립 40주년을 기념하는 경축미사를 오늘 17일 오전 10시에 봉헌했다. 이날 미사는 올랜도 교구장 존 누난 주교가 미사를 집전했다.

프란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은 매우 적극적인 가상화폐 예찬론자로 유명한데, 최근에 불룸버그 테크낭러지와 인터뷰에서 마이애미 시에서 근무하는 시간제 노동자들에게 비트코인으로 임금을 지불할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 법사위 반독점 소위 위원장과 공화당 최고령인 척 그래슬리 상원의원은 아마존과 애플, 페이스북, 구글의 '자체 특혜(self-preferencing)' 행위에 제동을 걸기 위한 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모더나 백신도 3차 부스터샷이 권고돼 곧 FDA 승인을 얻어 화이자와 같은 부스터샷 추가 접종에 돌입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번만 맞는 존슨앤존슨 백신의 2차 부스터샷도 채택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전 세계 산업을 뒤흔든 반도체 부족 사태에도 애플은 독자적인 공급망 구축으로 타격을 최소화해오히려 아이폰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13일 분석했다.애플이 올해 아이폰13의 생산목표치를 천만대 줄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전세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코로나19 백신이 되면서 가격도 오르고 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남미부터 중동까지 수십개국이 화이자 백신을코로나19 백신으로 전환하고 있다.

애틀란타총영사관 신임 박윤주 총영사는 13일 6시반부터 올랜도를 방문해 플로리다한인연합회 박석임 회장을 비롯해 김승권 상임고문, 장익군 이사장, 김영출 수석부회장, 서민호 전 연합회장등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제통화기금이 12일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IMF는 IMF, 세계은행(WB) 연차총회 기간인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7월 6.0%에서 5.9%로 0.1%포인트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