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라스베가스 참극 “공범없다” 결론

Submitted byeditor on토, 10/07/2017 - 21:39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참극을 저지른 총격범 스티븐 패덕과 범행을 공모한 공범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경찰당국이 발표했다. NBC방송에 따르면 클라크카운티 경찰국의 케빈 C.맥머힐 부국장은 오늘(6일) 기자회견에서 "패덕이 지난 1일 밤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그의 방에 들어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총격범 동거녀, “범행 몰랐고 이별 예상”

Submitted byeditor on목, 10/05/2017 - 20:51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 사건 범인인 스티븐 패덕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가 오늘(4일) 자발적으로 LA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돌아와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댄리의 변호사는 “댄리가 고통을 완화하고 도울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라스베가스 총격범, 조력자 있을 가능성 있다

Submitted byeditor on목, 10/05/2017 - 20:42
조지프 롬바도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장은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패덕이 수십 정의 총기를 소지했던 점 등을 거론하며 "이 일을 그 혼자서 모두 해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반문하고 "어느 시점에서는 그가 도움을 받아야 했을 것으로 추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스베가스 총격 희생자 기부금 8백만 달러 돌파

Submitted byeditor on수, 10/04/2017 - 17:46
라스베가스 총격 희생자들을 위한 기부금이 오늘(4일) 아침 8백만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까지(4일 오후 2시쯤) 펀딩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는 880만여 달러가 모였으며,이는 부상자 병원비, 유가족의 비행기 티켓, 숙박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