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올랜도제일장로교회(목사 김문수)에서는 창립 제30주년을 기념하여 성도들의 신앙에 뜨거운 성령의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한 사경부흥회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사흘간 “나그네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노진준 목사는 29일 저녁 집회부터 총 세 차례에 걸친 부흥회를 통하여 “은혜로 삽니다”, “기도 공동체 믿음으로 삽니다”, “함께 하십니다” 등의 준비된 말씀으로 성도들의 믿음을 스스로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주었다.
감동적인 찬양과 함께 노 진준 목사의 대예배 희망 메세지는 “함께하십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는데 “권선징악, 선인과 악인의 경계를 오고가는 인물들을 주역으로 착했던 이가 타락하거나, 악한이 선의 편으로 돌아서는 등의 변주를 통해 이야기의 다양성과 복잡함, 불꽃 용광로, 물 침몰속이든 그때 그시간, 그곳에 하나님은 늘 함께하셨다. 같지만 다른것, 세상은 우리를 버려도 하나님은 버리지 않으시고 함께 해주실 줄 믿기 때문이다" 사경부흥성회 내내 올랜도제일장로교회 안에 하나님의 축복어린 말씀과 뜨거운 성령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