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주지사 간 냉랭한 신경전

Submitted byeditor on화, 05/03/2016 - 17:37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기업이전을 둘러싸고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주지사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캘리포니아를 직접 방문한 플로리다 릭 스콧 주지사가 캘리포니아 내 기업들을 플로리다로 유인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올랜도 벨트웨이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개발 붐

Submitted byeditor on토, 04/30/2016 - 11:57
올랜도의 주택시장이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올랜도에서 주택 거래가 많은곳은 닥터 필립스동네와 공항 근처 레이크노나 동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 카운티 서쪽에 윈터 가든시는 벨트웨이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개발 붐이 한창이다.

2016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선발6월 18일까지

Submitted byeditor on금, 04/29/2016 - 18:03
재미한인장학기금은 대한민국 정부가 출연한 기금을 바탕으로 1981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북미지역의 우수한 동포대학(원)생과 한국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재미동포사회와 조국발전에 기여할 지도자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릭 스캇 플로리다 주지사 "예일대, 세금 피해 플로리다로 오라”

Submitted byeditor on화, 04/05/2016 - 22:04
플로리다 주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동부 명문대) 중 하나인 예일대 유치에 적극 팔을 걷어붙였다. 29일 올랜도 센티널 등 플로리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릭 스캇 플로리다 주지사는 최근에 낸 성명에서 과세 압박을 받는 예일대에 플로리다로 옮길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뉴욕 유학생 상대 비자 사기 일당 21명 무더기 검거

Submitted byeditor on화, 04/05/2016 - 22:02
연방 검찰은 오늘(5일) 주로 미국 체류 기간을 불법적으로 연장하려는 중국과 인도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비자 장사를 해오던 일당 2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일당을 검거하기 위해 지난 2013년 9월 가짜대학, 노던 뉴저지 대학’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