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버지니아텍 "조승희 악몽” 중국계 학생 ‘범행모의’

Submitted byeditor on수, 01/31/2018 - 20:17
10여 년 전 '캠퍼스 총기 참사'의 악몽이 남아있는 버지니아 주 버지니아공대에서 또다시 가슴을 쓸어내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지역언론은 버지니아 경찰은 버지니아공대 재학생인 올해 19살 윈송 자오를 체포했다고 오늘(31일) 보도했다.

JP모건,아마존, 버크셔,'공동 헬스케어 기업' 창립

Submitted byeditor on화, 01/30/2018 - 22:18
버핏은 오늘(30일) 미리 준비한 성명을 통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미국의 건강 관리 비용을 "미국 경제에 기생하는 배고픈 촌충"이라고 지적하며 이윤을 내야한다는 압박에서 자유로운 헬스케어 기업을 창립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현재 미국내 의료비는 국민총생산의 15%를 넘어섰다.

교사 괴롭힌 '7살 어린이' 수갑 채워 논란

Submitted byeditor on화, 01/30/2018 - 22:10
플로리다 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제 교사를 괴롭힌 7살 아이를 경찰이 수갑을 채워 연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학교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소년은 교사가 음식을 갖고 장난치지 말라고 하자 교사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등을 때리는 등 계속 폭력을 행사해 수갑을 채웠다.

일론 머스크가 '화염방사기’ 실제 판매

Submitted byeditor on일, 01/28/2018 - 19:31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괴짜 본능'이 또 꿈틀거린 모양이다.테크크런치 등 IT매체들은 오늘(28일) 머스크의 터널 프로젝트 기업 '보어링(Boring) 컴퍼니'가 500달러에 화염방사기(flamethrower)를 판매하기로 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선주문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체조선수들 성폭행 팀닥터에 최장 175년형 선고

Submitted byeditor on수, 01/24/2018 - 21:21
미시간 주 랜싱 법원의 로즈마리 아킬리나 판사는 오늘(24일) 성폭행 등 7가지 혐의로 기소된 체조대표팀 겸 미시간대학 소속 팀 닥터 나사르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40~175년을 선고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아킬리나 판사는 “방금 당신의 사형 집행 영장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