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D-3 플로리다, 노스 캐롤라이나 투표율에 갈린다

Submitted byeditor on금, 11/04/2016 - 21:25
클린턴-핵심 경합지 라티노, 흑인 투표율 올리기에 전력하고, 트럼프-경합지 4~5곳 모두 석권해야 역전승 가능 사흘앞으로 다가온 올 대선에서는 플로리다와 노스 캐롤라이나 등 양대 경합지에서 어느쪽이 투표율 을 끌어 올릴지에 최종 승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스타파워들과 팝스타

미국 전문가들,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에 우려

Submitted byeditor on목, 11/03/2016 - 16:55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벤저민 리 연구원은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 기고문에서 "박 대통령의 정치적 침체 상태는 그의 남은 임기에 한국의 전략적 구상들 중 일부를 시행하지 못할 수 있음을 뜻하고,이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과의 3자 협력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백악관, '최순실 사태' 한국인이 논의해야 할 문제

Submitted byeditor on수, 11/02/2016 - 16:58
백악관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한국인이 논의해야 할 문제라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조시 어니스트 대변인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한 브리핑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위기 상황을 주목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관련 보도를 봤지만 대통령에게 따로 보고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최순실, 검찰 조사받아..'긴급 체포’ 검토

Submitted byeditor on월, 10/31/2016 - 08:55
비선 실세' 의혹의 당사자로 한국시간 어제(30일) 오후, 뉴욕시간 오늘새벽 31일 검찰에 출석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의 조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한국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따르면 최씨는 밤늦게까지 서울중앙지검7층 영상녹화실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