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오늘(14일) 선정 발표한 '2016년 가장 파워풀한 사람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2위에 올랐다.

쿠진 "Culsinart" 아트가 자사가 생산한 푸드 프로세서 800만개를 리콜한다. 쿠진 아트의 모기업 콘에어는 어제(13일) 최근 푸드 프로세서에 부착된 칼날이 조각나 음식에 들어간 사례가 69건이 발견돼 해당제품을 즉시 리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가 해킹으로 미국대선에 개입했다는 CIA의 평가에 대해 트럼프 측의 일축에도 불구하고 연방의회 조사가 임박해지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 당선까지 뒤집지는 못하더라도 정권의 정당성에 타격을 입고 친러 정책 등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여 조사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Mac and Cheese 가 살모넬라균 의심 리콜됐다.트리하우스 푸즈사는 오늘(13일) 체다 치즈가 들어있는 일부 마카로니와 치즈 컵 식품을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오늘(13일) 와이어리스 이어폰 에어팟을 애플 웹사이트를 통해 159 달러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5일 공개 이후 10월 말 출시될 예정이었던 에어팟에 대해 애플은 "아직 준비가 안 됐다"면서 날짜를 특정하지 않고 출시를 미뤄왔다.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가 오늘 아침 시작돼 내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열린다.올해 8번째이자 마지막인 이번 회의에서 내려질 결론 가운데 기준금리의 인상 여부와 관련해서는 거의 대부분의 전문가가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다미엔 차젤레 감독)가 골든 글로브 시상식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오늘(12일) 오전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는 내년 1월 열릴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후보가 공식 발표됐다.

유엔(UN) 명예대사에 위촉됐던 워싱턴 DC의 원더우먼이 두달도 안돼 해촉된다. 위촉 당시에도 ‘여권 신장’보다 성적 욕망 등을 대변한다는 비판이 많았다.이에 동조하는 청원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57일만에 명예대사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것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사무총장으로 일한 것은 평생의 영광이었다며 마음은 언제나 유엔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기문 총장은 오늘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고별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193개 회원국 대표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탬파=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기자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마이애미 협의회 (회장 스티브서)는 지난 12월 10일 탬파 한가족 식당에서 자문위원 20여명과 한글학교 서호식 이사장 ,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장 최창건 회장 및 여러 귀빈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정기회의및 송년회를 개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