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경장벽 높이 30피트 이상

Submitted byeditor on일, 03/19/2017 - 20:4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세우겠다고 약속한 국경 장벽의 높이가 30피트에 달할 전망이다.연방 국경세관보호국 CBP 이 웹사이트를 통해 예비입찰에 참가할 건설, 엔지니어링 업체들에 통지한 시공계약 관련 내용에 따르면 이상적인 장벽의 높이로 30피트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PGA] "마크 레시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Submitted byeditor on일, 03/19/2017 - 20:45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호주 출신 마크 레시먼이 5년 만에 남자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레시먼은 오늘(19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에서 이글 1개와 버디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차 트렁크에 숨어 밀입국하던 아시안들 적발

Submitted byeditor on일, 03/19/2017 - 20:44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 하려던 아시안들이 차량 트렁크에서 적발됐다. 샌디에고 지역 국경수비대 CBP는 지난 14일 국경 주변 순찰을 함께 돌던 수색견의 이상한 반응으로 샌 이시드로 길을 지나가던 2014년 형 크라이슬러 200 차량을 멈춰세웠다.

연방하원 정보당국 러시아 커넥션 의혹 증거 못찾아

Submitted byeditor on일, 03/19/2017 - 16:5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대선 캠프와 러시아의 '커넥션 의혹'을 조사 중인 연방하원 정보위원회가 이에 대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빈 누네스 연방하원 정보위원장은 오늘(19일) 지난 대선 기간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가 내통했다는 증거를 현재까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29억 사기치고 미국서 불체 생활해온 한국인 체포

Submitted byeditor on수, 03/08/2017 - 14:58
거래업체로부터 거액을 빌리고 미국으로 도피해 와 13년간 지내온 60대 한국인이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라 한국으로 송환됐다.부산 기장군에서 건축 골재 운송업체를 경영한 올해 65살의 A씨는 2004년 1월 5일 거래업체 대표 B씨에게 건축 골재 매입 대금 3천만원을 빌려주면 한 달 뒤 갚겠다며 약속어음을 주고 3천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