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제36대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장익군 회장)는 한인동포사회가 함께하며 서로 격려하고 따뜻한 이웃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잘 드러나지 않았던 한인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장한어머니상과 효자.효녀. 효부상"을 제정하고 각 지역별로 한인회장과 교역자들께 수상자 추천을 당부했다.
연말연시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 연합회 장익군 회장은 "지역 한인회장과 교역자들이 효 정신을 계승하는 취지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뽑았다며 앞으로 매년 연말에 추천을 받아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고 미풍양속을 고취하고 축하를 드릴 것이다”고 전했다.
2023년도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2023년도 수상자명단: 1. 2023년 효자녀효부상 : 김계숙/펜사콜라(효녀). 정주디/잭슨빌(효녀). 박원복/탬파(효부). 허인실/올랜도(효부).배기선/갠즈빌(효자)
2. 2023년 장한어머니상 : 권용숙/펜사콜라. 임선주/잭슨빌. 송효정/데이토나비치. 정미홍/데이토나비치. 이호심/올랜도. 한지선/갠즈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