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는 5일(토) 오후 4시 올랜도 메이트랜드 소재 “Sheraton Orlando North Hotel" 에서 1분기 정기회의 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이날 올랜도,탬파,잭슨빌,마미애미 합동 늦어진 신년하례식으로 새해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제20기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줌 미팅과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임창현 위원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기의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호국영령에 대한 묵렴에 이어 성원보고에서 총45중 25명 과반수 참석으로 성원 및 개회선언이 있었다.
이날 마이에미협의회 강지니 회장대행 개회사, 플로리다 한인연합회 박석임회장 격려사에 이어 애틀란타총영사관 박윤주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 대한민국 정부의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에 궤를 같이하여 공공외교의 한부분을 맡고 계신 자문위원 여러분의 역할도 어느 때보다 절실하고 중요해 질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한미관계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지속해 주시길 바랍니다.지역의 각 한인단체와 함께 동포사회와 소통하면서 단단한 구심점의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고 동시에 우리의 희망인 차세대들의 고국에 대한 긍지와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 제고도 여기 계신 자문위원님등의 관심으로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고 노흥우 수석부회장이 대독했다.
이어 민주평통 1분기 정기회의 영상을보고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 정책건의 주제는”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우선 추진과제와 우리지역의 “평화 명소” 관련 활용 방안과 의견수렴 설문작성에서 “ 김현주,이계희,김온직,김복희,김영출, 장익군 위원들의 활발한 의견 개제와 협의회 자체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1년 4분기 재무보고와 사업경과 보고,2022년 사업 계획 및 사업 논의을 발표하고, 강지니 회장대행은 마이애미협의회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표창 수상자 임창현 자문위원과 박애숙 탬파부회장에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이어 통일대합창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끝으로 단체 기념 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