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존경하는 플로리다 한인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플로리다 한인사회의 모든 한인동포 여러분들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를 거두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년여간 팬데믹 상황하에서 많은 교민들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걱정 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냈고, 우리 교민들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22년은 부디 코로나 로부터 벗어나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우리 교민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The Peacefu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는 10/12/2021 탬파지역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곧이어 11/20/2021에는 마이애미 지역에서 “청년이 이끄는 K-외교 캠페인” (https://www.facebook.com/groups/395274377350496) 을 개최하며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외국인들과 교포 청년들에게 우리 고국 한반도의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민간 공공외교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민주평통은 우리 한인동포 그리고 더불어 우리 아들딸 손자손녀가 더 자부심을 느끼고 살수 있는 한인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서 기여하며 민간 공공외교관으로써 동포 사회와 미국의 주류 사회에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2022년 기원합니다.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장 김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