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주최하고 애틀란타총연사관(총영사 박윤주)이 후원하는 역사적인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음악회가 8월14일 토요일 오후5시 탬파 명문골프장 Heritage Springs CC, Main Hall ( 11345 Robert Trent Jones Pkwy Trinity, FL 34655)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제76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에서 제19기 종무식과 2021년 "미 대통령(조 바이든) 황금봉사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 황금봉사상은 플로리다내 여러 단체 활동으로 사회 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어지는 상이다.
음악회와 수여식이 끝난후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은 “ 제19기 종무식으로 2년을 결산하고 사업보고와 재정보고를 하며 마지막 정기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협찬 출연하는 소프라노(김기령),테너(김철영),바이올린(브라이언 박), 탬파 음사랑 중창단(지휘 조은정, 반주 정믿음),플로리다 한국문화예술단(단장 박애숙)등, 화합과 통일의 기운으로 공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