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탬파한인회(회장 최창건)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여러움을 겪고있는 대구-경북 시민을 돕기위한 탬파지역 모금 운동을 지난 3월7일부터 4월8일까지 진행하고있다.
최창건 회장은 “바이러스 감염병 대응이 길어지면서 관련 분야에서 애쓰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의 뜻을 플로리다 한인동포들도 한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미주 각계각층에서 확산이되고, 특히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 함께 모금운동을 하고있습니다.
또,최 회장은 플로리다 동포 여러분 모금에 동참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니는 교회나 가까운 한인식품점, 한인식당에 후원금을 맡겨 놓으시면, 제가 직접 일일이 찾아가 수급하여 빠른 시일 안에 대구-경북에 의료를 담당하는 의사협회에 보내려고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함께 이겨내자 대구-경북”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는 : 탬파 한인회 최창건 회장 : 941-228-4869 하면된다.그리고 보내주신 모금액은 합산하여 광고를 통해 회계보고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모금현황 “키스톤 침례교회(김은복 목사)성도일동 $500, 탬파한인회장(최창건) $500, 신소영 $200, 오마영 $200, 이진화 $200, 제이슨영 $200, 김정화 $100, 이승애 $100, 이승일 장로 $100, 신복순 $100, 한철수 $100, 한순자 $100, 서화자 $100, 하정희 $100, 김희환 $50, 조승자 $50, 방병옥 $50, 김순애 $50, 김인애 $50 이다.
현재까지 합계 $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