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는 6월 첫주에 애틀란타 총영사관으로부터 제19기 인선 안내를 전달 받았다. 제19기 임기는 2019년 9월1일부터 2021년 8월31일까지 2년간이다. 19기 해외 자문위원은 지난 18기와 비슷한 3700여명이다.
마이애미협의회 장익군 회장의 경우 21명이 연임했고 20명을 신규로 임명하고 여성과 차세대 위원 45세 이하와 29세 이하인 신청인은 가산점이 있다고 전했다. 추천을 받은 신청인들은 6월21일까지 제출 바라며 신청과정에 상의할 일이 있으면 장익군 회장에게 자세한 문의 바란다고 했다.
주애틀란타 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 홈페이지에 연결이 해서 공지사항에 평통위원 후보자 신청안내가 있다.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서 21일까지 총영사관에 작성서류 원본으로 송부하면된다.
서류심사가 끝나면 서울의 평통사무처로 이관되어, 소정의 절차와 검증을 거친뒤, 채택된 후보자에게는 미국 FBI 신원검증서를 제출하도록 연락을 받는다. 8월중에 모든 인선이 완료되면 일괄하여 발표한다.
장익군 회장은 "제18기 마이아미협의회 활동하신 분들중 19기에 연임하시는 분도 있겠고 임기를 마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전에 말씀드린 대로, 한번 평통은 영원한 동지로서 통일의 그날까지 또 여러분이 원하시는 날까지 마이아미협의회 일원으로 같이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습니다. 그 뜻을 제19기를 맡으실 분들께 반드시 전달하고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애틀란타총영사관 홈페이지 : overseas.mofa.go.kr/us-atlanta-ko/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