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푸른동산 한국학교는 6일 토요일 "정체성 교육을 위한 문화 체험학습” 을 열었다. 6개 종목으로 “ 돌문화,한문,붓글씨 쓰기,수묵화그리기, 종이접기,산적만들어보기,떡볶이 만들어 보기” 등 5개조로 나누어서 하루 종일 분주한 하루였다.
붓글씨와 수묵화를 연습할때는 아이들이 조용하고 차분하였고, 종이접기로 모자도 만들고,복주머니도 만들었다. 또 꼬치와 전도 부치고 궁중떡볶이도 만들어서 시식하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한자도 처음으로 배우고 우리가 사용하고 쓰는 말에도 한자가 많은것도 알게되었다. 또 말,음식,글이 일상에 있다는것을 느끼면서 조상들의 현명한 지혜를 체험하며 문화의 정체성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만들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