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다가오는 12월 16일 오후 4시에 올랜도 Wyndham Orlando Resort (8001 International Dr, Orlando FL 32819)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한인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컨퍼런스" (The 3rd Korean American Professional Conference)가 막바지 준비로 한창이다.
벌써 지역 신문기사와 광고를 보고 잭슨빌, 올랜도, 탬파 등에서 참가에 관한 연락들이 오는 등 동참 분위기가 확산되고있다. 한인 전문 직장인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런 행사를 기다렸다는 반응이 높다. 참고로 등록비는 무료이며 한인 직장인 (1세대 포함), 대학생 이라면 미국 전역에서 누구나 참가할수 있고 RSVP를nuacflorida@gmail.com로 아니면 김홍현 간사 407-592-3400로 문의하면 된다.
플로리다 차세대 컨퍼런스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익군 회장)가 주관하며 주애틀랜타 영사관(김성진 총영사)과 재미한인과학자 협회가 스폰서를 한다. 장익군 회장은 이런 좋은 컨퍼런스를 통해서 지역 동포들과 후손들이 조국의 통일과 사랑에 대하여 다시 한번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학생들과 전문직에 종사하는 전문직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는"Rising Careers"로 현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와 전문직업인들이 직장에서의 성공을 돕는데 중점을 둔다. 초청된 강사들은 Michael Kim 주정부 국토부 청장 (Florid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Senior Manager), Miyoung Yang 비즈니스 디렉터 (Hyatt Regency Assistant Director), Jay Kim 변호사 (Florida Bar Board of Governors), Dae Y Shin 대표 (한국정책 연구소) 이며 공무원, 비즈니스, 변호사, 정치, 메디컬, 회계, 학계, 연예계 등에 관련된 직장을 잡는 방법및 성공하는 전문 Know-how를 같이 공유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Show Me The Money 6에 출연하고 Billboard Chart에 등록된 Heesun Lee가수가 New York직접 내려와 Hip Hop 공연및 자신의 사례을 진실하게 나누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볼 계획이다고 전했다.
행사후에는 만찬을 통해 대학생들과 주류사회의 각계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인들과의 네트웍을통해 상호이해와 교류·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우리 한인 자녀들의 진로 멘토링 및 서로의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장차 그들이 미국 주류사회 주역으로서 역량을 고취시켜 좀 더 많은 한인들이 미국 주류사회 진출하여 성공하는데 기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더욱 강해지는 의미있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사업이니 많은 한인들의 응원과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관계자는 간곡히 부탁했다. 등록은https://www.facebook.com/events/141115879949236/ 로하면 된다.